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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는 두 개정도의 큰 혈관이 다리의 전체 길이를 통하여 보여줍니다.

내측으로는 내복재 혈관, 후방에서는 소복재 혈관이 보입니다.대복재 혈관은 가자미근이 부푼 지점과 비복근의 내측을 교차하면서 내측 표면을 따라 연결되어 있습니다.무릎의 내측 관절구 뒤로 움직이며 넓적다리의 내측 상부쪽에 위치하는데 심층 혈관들이 사라지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혈관은 생식기관에서 일어나는 외부혈관과 복부 외피와 결합되어 있습니다.

 

발가락의 혈관은 배면호로 결합된 혈관과 이어지는데 내부에서 이 혈관은 발의 내측연 정맥을 따라서 대복재 혈관의 시발점이 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혈관을 그리면서 느낀점은 좁은 면적에 비해서 혈관분포가 세밀하게 짜여진 부분이 발바닥이라는걸 알았다는 점인데 발의 지압과 마사지가 중요한 이유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정맥혈관이 원활이 돌지 않으면 저림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인체의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근육과 기관의 압박을 잘 받는 혈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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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정면 근육

비근근은 표정을 찌푸릴때 눈썹의 윗부분에 각진 굴곡을 그리게 해주고 교군과 대협골근은 웃음을 짓거나 노화로 인해 쳐졌을때 두드러지는 주름을 만듭니다. 구각하제근과 하순하제근 역시 노화가 진행되고 턱밑의 주름이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지요.

 

유명한 배우의 얼굴을 예로 들어보면 중년의 나이에 따라 근육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안륜근 밑부분의 눈주름이 살짝 부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턱의 중앙부에 입술을 오므리거나 찡그렸을때 생기는 이근의 주름이 자리를 잡게 되고 비근 바로 옆의 팔자주름을 만드는 비익상순거근이 아주 살짝 그림자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살짝 인상을 쓰고 있는 표정에 따라 찡그린 눈썹 위의 비근근이 (멋있는 모양으로)나타나고 입술과 이근 사이의 근육이 각이 진 이유는 구륜근이 모양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양인의 골격은 동양인에 비해서 깊게 패여 있기 때문에 붙어있는 근육 역시 나이가 들면서 골격의 안쪽으로 패이는 형식으로 노화가 진행되고 특정 빛이나 그림자를 드리우면 그 골격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됩니다.(물론 지방질의 양에 따라 잡히는 주름의 양도 달라지게 되지만 평균적인 얼굴로 기억해 두는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주름이 잘 보이는 얼굴이 공부하기에는 좋으니까요.)

 

따라서 얼굴근육의 경우 그 위치만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도 얼마든지 자신의 얼굴을 부위별로 관리하거나 그림을 그릴때에도 청 중년층부터 노년층까지 주름의 변화를 막힘없이 표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 얼굴에서의 주름 비교

자외선을 많이 쬐어서 피부표면이 노화되는 경우는 안면근육의 처짐과 관계없는 모양으로 주름이 잡히게 될 수도 있고 그 기본적인 방향과 모양역시 안륜근,구륜근,이근,비근,비근근 등의 근육의 모양에서 주름이 늘어나게 됩니다.

 

제대로 인체를 그릴때 가장 힘든부분은 사실 주름이 많이 잡혀 있는 얼굴보다 주름이 없는 얼굴을 그릴때가 가장 힘들고 어렵습니다.주름과 각도,모양만으로 골격을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젊고 반반한 피부는 뼈와 이목구비만으로 외모를 결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노화된 자신의 얼굴과 주름모양이 어떻게 잡히게 될까, 또 어떻게 노화를 예방해야 하는지의 고민도 물론 좋지만 자신이 사는 모습과 환경,자신의 인격에 따라서 외모가 변한다는 사실 또한 과학적이지는 않지만 분명한 사실입니다.

자신의 얼굴과 구조를 들여다보면서 자신이 살아온 과정도 돌아볼 수 있는 계기역시 생기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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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근육의 구조에 따라 주름의 모양이 생성되고 움직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알아두면 미용과 상식에 좋은

얼굴 근육입니다.

두개골 측면의 이개근과 교근은 지압과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근육으로 두개교근 건막과 협근등의 근육과도 밀접해 있어 같이 지압을 해주면 좋은 근육입니다.

눈을 감싸고 있는 안륜근,입을 감싸고 있는 구각거근이 얼굴에서 가장 많이 움직이는 근육으로 역시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이근과 구각하제근은 턱을 움직이는 근육으로 구각거근과 대현골근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비익상순거근과 코가 탄력을 잃고 늘어지게 되면 흔히 말하는 팔자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이개근이 감싸고 있는 측두근의 건막은 아래턱뼈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같이 내려앉고 탄력을 잃기 쉬운 부위입니다.

눈썹을 움직이는 추미근과 비근근역시 눈주름을 예방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기 위한 근육으로 적합하고 잦은 얼굴마사지는 순간적인 탄력은 되찾아줄지는 몰라도 지나치게 하거나 특정 부위만 집중해서 하게 되면 오히려 주름이 잡히기 쉬워지기 때문에 전 근육을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적정량을 마사지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근육이 중력의 법칙에 따라 밑으로 내려앉는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반대로 웃음을 짓거나 구각거근을 위로 올려서 웃음을 통한 마사지는 얼굴의 주름을 완화시켜 주거나 노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적합하니 자주 웃어주는 것이 얼굴건강과 몸전체의 건강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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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은 인체의 심층부와 표층부에 모두 퍼져있습니다.표층부 혈관은 피부 내에서 일어나고 피하조직과 기관을 따라 이동하며 그 통로가 매우 다양합니다.

혈관은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동맥의 경우는 저항벽을 가지고 완전한 원통형이라고 합니다.모든 동맥중 가장 피부표면에 위치한 동맥은 측두골 동맥이라고 하는데 바로 관자놀이로 내려가는 혈관으로,만화적 표현으로 관자놀이에 힘줄이 들어가는 표현이 바로 이 동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피부에 가까운 대부분의 혈관들은 정맥혈관이기 때문에 우리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정맥의 위치와 상식등에 대해서 알아두면 많은 면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두정맥,안면정맥 등은 아래턱 각부터 목의 흉쇄유돌근이 삽입되는 지점의 외부인 쇄골와로 나아가는 외부경 혈관이 인체의 심층부와 표층부에 모두 퍼져있습니다.표층부 혈관은 피부 내에서 일어나고 피하조직과 기관을 따라 이동하며 그 통로가 매우 다양합니다.

안면 정맥과 모세혈관은 주로 뺨,턱,코 윗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 외의 부분에 상처가 나거나 생채기가 날 경우 치료속도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니 반드시 참고해야겠습니다.

입술의 바로 윗부분에 생긴 점을 레이저 시술로 지운 경험때 배운 것은 뺨의 혈관과 입술주변의 혈관차이때문에 인중근처의 시술후 후유증 치료기간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고등학생때부터 알게 된 사실이고 결론적으로는 되도록 얼굴에 많은 상처를 입지 않는게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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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의 정맥은 크게 네가지로 나뉘는데 척측피 정맥,중앙전완 정맥,부 두부 정맥과 두부 정맥이 있습니다.

두부와 중앙전완 혈관들은 팔의 양측을 향하여 나아가는 두 지류 혈관 속으로 열려 있습니다.

외부,내부지류는 간단히 팔 외부쪽의 혈관위치,내부쪽 혈관위치라고 보면 되는데 외부지류는 중앙전완 혈관이 되고 내부지류는 중앙척측피 혈관이 됩니다.

두 지류는 각각 전완 양측에 있는 혈관들과 결합하여 상완의 두 혈관을 일으키는데 팔이 접히는 부분에M자 형태로 갈라지는 형태입니다.

두부혈관은 쇄골하와와 상완근,삼각근의 전방을 따라 올라라고 팔의 내부에서는 척측피 정맥이 위로 올라가며 겨드랑이 부분의 심층 혈관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동맥이 아닌 정맥혈관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은 본인에게도 생소했는데 미술학적으로 보았을때 근육질의 팔을 표현할 때에 어쩌면 필수요소중 하나인 혈관을 그리거나 위치를 생각할 때도 임의의 위치에 바로 그리는 것이 아닌 혈관의 위치도 규칙성을 가지고 표현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혈관과 신경계까지 가게 되면 상당히 복잡해 질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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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골 후방(=등부분)의 경우 대원근 아래쪽에 연결된 전거근과 극하와 바깥면에 붙은 방형근,그리고 윗부분을 전반적으로 덮고 있는 승모근이 견갑골과 밀접하게 붙어있는 근육으로 목부터 허리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몸을 지탱하기 위한 중요한 뼈중 하나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등을 덮고 있는 날개부분을 제외하면 쇄골의 연결부위와 오구돌기가 각각 몸의 앞쪽과 뒤쪽에 기울어진 채로 자리잡고 있고 어깨를 앞으로 굽히고 뒤로 뻗을때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삼각근,견갑하근의 윗부분

보통 스트레칭을 하거나 마사지를 할때 견갑골에서 근육을 풀어주기 가장 쉽고 가장 효과적인 부분이 극상와,즉 견갑하근과 삼각근이 뭉쳐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극하와쪽보다 근육끼리 밀접하게 붙어있는 부분은 그만큼 경직되거나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있을때 뭉치고 통증이 오기 쉬운 부위인 만큼 마사지(손가락으로 극상와를 눌러서 스스로 하는 마사지나 타인이 해주는 마사지등 효과는 비슷합니다.)로 혈액순환을 했을때 효과가 좋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목 뒷부분,날개뼈 위쪽,중앙,아래 순으로 지긋이 눌러주고 안쪽,즉 소원근 부분의 근육까지 마사지를 하거나 어깨 스트레칭으로 피곤함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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