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는 두 개정도의 큰 혈관이 다리의 전체 길이를 통하여 보여줍니다.
내측으로는 내복재 혈관, 후방에서는 소복재 혈관이 보입니다.대복재 혈관은 가자미근이 부푼 지점과 비복근의 내측을 교차하면서 내측 표면을 따라 연결되어 있습니다.무릎의 내측 관절구 뒤로 움직이며 넓적다리의 내측 상부쪽에 위치하는데 심층 혈관들이 사라지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혈관은 생식기관에서 일어나는 외부혈관과 복부 외피와 결합되어 있습니다.
발가락의 혈관은 배면호로 결합된 혈관과 이어지는데 내부에서 이 혈관은 발의 내측연 정맥을 따라서 대복재 혈관의 시발점이 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혈관을 그리면서 느낀점은 좁은 면적에 비해서 혈관분포가 세밀하게 짜여진 부분이 발바닥이라는걸 알았다는 점인데 발의 지압과 마사지가 중요한 이유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정맥혈관이 원활이 돌지 않으면 저림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인체의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근육과 기관의 압박을 잘 받는 혈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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