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a46137b5333d6fa68134af53ad3b4f41.html '근육 구조' 태그의 글 목록 :: 니즈의 hobby room

장골근과 대요근,소요근은 모두 요부에서 척추의 측방과 요추의 횡단돌기, 그리고 내부장골와로부터 시작해서 소전자 속으로 들어갑니다.이 근육들은 골반의 내부상에 위치해 있으며 넓적다리의 굴근입니다.

 

소둔근은 전방과 하방 둔근선 사이에 있는 장골 후면 아래에서 시작해서 대전자의 전방연과 상부연의 전방 부분까지 연결됩니다.중둔근에 덮여 있으며 모든 살 섬유들이 하부건을 향해 몰려들며 부채꼴의 형태로 배열되어 있습니다.이 근육은 넓적다리를 외전시키는데 걸을시에 후방섬유를 통해 대퇴의 외측회전작용을,그리고 전방섬유를 통해 내측회전작용을 합니다.

중둔근은 후방둔근선 사이에 있는 장골의 외부표면,전방의 상부장골극에서 시작, 대전자의 외부표면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 근육은 방사성 근육으로서 후방 부분이 대둔근에 덮여 있어서 잘 보이지 않으며 근육의 형태는 소둔근과 마찬가지로 부채꼴 모양입니다.이 근육은 위로는 장골능에 부착되고 아래로는 대둔근과 대퇴건막의 건과 혼합되는 강력한 건막에 의해 보호되어 있습니다.중둔근은 위치에 따라 작용이 다른데 중간 부분은 넓적다리를 외전시키고 전방 부분은 넓적다리를 내측으로 회전시키며 후방부분은 측면으로 회전시킵니다.

 

대둔근은 장골의 가장 후방부분,미골연과 선골 결절인대의 후방 부분으로부터시작, 대퇴골의 중간인 3분의 1지점, 대퇴건막에 들어갑니다.엉덩이 근육의 가장 표면을 덮고 있는 근육이자 표면적으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대둔근은 전체 길이를 통해 거의 동일한 두께를 가진 두꺼운 피하조직의 근육이며, 좌골과 심층의 근육을 뒤덮습니다.

이 근육은 엉덩이의 절반 정도의 크기를 정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이 근육은 골반에 대해서 강력하게 넓적다리를 늘리는데 똑바로 서 있거나 수평으로 걷는 위치에서는 큰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장요근,장골근,대요근이나 소요근 등을 통틀어 내관골근이라 하고 대둔근,중둔근,소둔근,이상근등을 통틀어 외관골근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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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곽의 외측 벽과 전방 벽에 있는 근육들로 대흉근,소흉근,전거근,늑골거근,내-외늑간근과 흉횡근등이 있습니다.

 

대흉근

이 근육은 쇄골 전방의 중앙에서 2/3지점,흉골의 전방표면,제 6늑골의 연골조직,그리고 제4,5늑골의 측방과 복부건막으로부터 시작해서 상완골 결절간구의 전방연으로 삽입됩니다.(건막은 근육을 감사고 있는 막인데 위의 그림에서는 생략했습니다.늑골의 순서와 기준법은 뼈를 다룰때 다시 하겠습니다.)이 근육은 상완골 삽입을 향해서 몰려드는 속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상완골은 상완근을 이루는 뼈로 쉽게 말해 윗팔뼈입니다.)상부의 속은 상부에서 하부로 곧게, 중앙속은 횡단해서, 그리고 하부의 속은 하부에서 상부로 향해있습니다.가장 높고 두꺼운 속근육은 쇄골로부터 나옵니다.

대흉근의 전체 표면은 볼록한 형태인데 이 근육이 잘 발달될 때 외부각을 향해 몰려드는 다양한 근육의 뭉치들은 피부상에서 분명히 보일 수 있는 경사구에 의해 분리됩니다.이 근육이 잘 발달되지 않으면 늑골 돌출이 외부 형태에서 드러날 것입니다.(가슴 근육이 발달되지 않으면 바로 아래의 늑골,즉 갈비뼈가 더 돌출되어 보인다는 뜻입니다.)

 

대흉근의 작용은 상부와 하부로 나누어 말할 수 있는데 상부는 팔의 위치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작용합니다.팔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면 이 근육의 상부는 어깨의 정점을 올려줍니다.만약 어깨위에 짐을 얹어 나르는 동작,두려움이나 창피를 당한 표현에서 어깨를 구부리는 동작의 표현을 그림으로 구현할때 좋습니다.이 근육의 하부는 팔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당연히 연결되어 있는 어깨의 정점도 같이 끌어내립니다.즉 이 근육은 늑골을 위로 올려 호흡운동에 관여하며 상완골을 안쪽으로 돌리는 작용을 합니다.

 

소흉근과 쇄골하근

소흉근은 제 3, 4, 5 늑골의 외부표면에서부터 시작해서 오훼돌기에 삽입하는 근육인데(자료에서 소흉근이 시작하는 윗부분의 돌출뼈를 오훼돌기라고 합니다.) 형태상 삼각형인 이 근육은 전방 평면 위에서는 대흉근의 외부 형태를 유지시켜줍니다.팔이 위 자료의 위치에 있는 경우에는 평면을 완전히 덮지만 팔을 수직으로 올렸을 때에는 소흉근의 측방연 하부가 완전히 보이게 되고 뚜렷한 완압(압력)을 이룹니다.

이 근육은 어깨 정점을 아래로 끌어내려 견갑골을 내전하고 쇄골을 아래로 내리는 작용을 하며 흉곽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쇄골하근은 제1늑골과 늑골,쇄골의 접합 지점에 있는 늑골의 연골조직에서 시작해서 쇄골에 삽입합니다.이 근육은 조그만 근육으로 쇄골밑에 가려져 있는데 흉곽을 고정시키고 쇄골을 안쪽 하방으로 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이 근육은 제8, 9늑골 측방 표면에서 시작,견갑골의 극상연 쪽으로 들어갑니다.이 근육은 흉곽 측면을 덮고 있는 근육으로서 견갑골의 배면은 이 근육의 후방쪽에 얹혀 있는 형태로 자리잡습니다.

전거근은 전방과 하방 부위에서만 대부분 피하조직으로 되어있는데 여기서 네 개의 마지막 지상돌기는 활배근 전방연 앞에서 경사지게 늑골로 들어가는 지점 뒤에 피부상으로 드러납니다.(이 문장의 의미는 맨 위에 대흉근을 설명하는 자료에서 볼 수 있는데 등에서 시작해서 전거근을 감싸듯 덮는 활배근은 그림에서 생략되었지만 두개가 교차되어 있는 전거근의 반을 활배근이 덮는다는 의미입니다.)

이 근육의 나머지는 깊숙히 위치하지만 외부 형태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견갑골의 하부각 속으로 들어가는 부채꼴 밀집체는 이것을 덮고 있는 활배근 밑에서 분명한 압력을 보여줍니다.

이 근육은 견갑골의 하각을 전방으로 당기며 전거근의 상부근육은 견갑골을 올리고 하방근육은 회전운동으로 상완골을 올리는 역할을 돕습니다.(옆의 사진은 견갑골을 당기는 전거근이고 자료에 나오지 않은 교차된 경사각도의 전거근은 상완골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상체근육

승모근과 삼각근은 각각 등 뒤쪽과 어깨를 전반적으로 덮는 근육이고 쇄골뼈와 날개뼈인 추상골에 붙어있습니다. 대흉근 역시 어깨뼈와 연결되어 있고 흉쇄유돌근과 승모근을 덮은 활경근에 의해서 근육이 근육으로 덮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자들에게 붙이는 초콜릿 복근 이라는건 복직근과 그 근육을 받쳐주는 활배근, 전거근, 외복사근으로 상체의 배부분을

대부분 그리거나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하고 싶은 부분은 상체의 근육 구조보다도 근육의 두깨에 대해서입니다.

위에서 보듯 근육 역시 수많은 굴곡과 두깨를 지니고 몸을 두르고 있기 때문에 만약 실사적인 인체를 그리거나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시에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은 근육의 부피와 두께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입니다.

또 복직근을 표현할 때에도 사실 판 초콜릿 모양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제각기 다른 모양의 복직근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히 직각과 직선만으로 근육을 표현해서는 안됀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어려운 것 같네요.)

 

맨 위에 나온 근육만 참고해서 그려도 운동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근육 표현은 무리 없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서 마른 체형인지 쪄서 근육이 안 보이는 체형인지 어깨가 유난히 넓은지 운동을 지나치게 해서 핏줄이 돋을 정도로 근육이 섬세하게 솟아 있는지는 많은 자료와 사진을 봐야 하겠지만 공통적인 구조를 알고 있다면 어떻게 그려도 무리 없이 표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도시인과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보편적인 증상은 사실 비만보다도 근육 비만이 더 많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근육 비만은 내장비만과 다르게 겉으로 보기에 살이 쪄보이거나 두리뭉실한 체형과 몸무게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단순히 생각해 봤을 때 안 먹고 움직이지 않아서 근육이 본래의 형태를 잃고 굴곡이 사라지는 증상과 흡사합니다. 

(근육 비만이 의학적으로 나온 증상의 범주인지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표현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지식은 없지만 그래도 외적인 부분에서의 차이점은 인지하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근육 비만은 지방이 몸에 쌓여서 체형이 변한다기보다는 운동을 해서 생기는 육감적이고 역동적인 근육의 선에서 단순히 일직선과 평범한 곡선만으로 이뤄지는 근육의 종류로 잘 먹고 매일 걷거나 운동을 조금씩 해주기만 한다면 예방할 수 있는 비만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제대로 하는 운동이 재일 좋겠죠.

 

같은 몸무게에, 같은 체형이라 할지라도 활발한 움직임으로 활성산소가 들어간 근육과 움직이지 않아서 풀어져 있는 근육의 차이는 생각보다 외적으로 크게 차이가 납니다.(거리를 다니면서 사람들의 옷의 핏을 보다 보면 차이가 보이는데 많은 근육의 굴곡이 있는 사람과 단순한 직선 곡선으로만 이뤄진 체형 등 다양한 체형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다니면서 사람들을 관찰하는 타입은 절대 아닙니다.. 우연히 보다 보면 차이가 보인다는 겁니다 <-?)

이는 지방이 쌓이는 내장비만과는 상관이 없는 차이고 몸무게와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움직임과 활동의 정도만으로

나오는 근육의 상태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는 습관을 평소에 가지는 것이 근육 비만의 예방에 재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몸의 밸런스를 위해서는 팔과 다리의 근육만 키워주는 부분운동보다 몸 전체를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이 우리몸에겐

재일 좋답니다.유산소 운동만으로 팔 다리근육까지 자동으로 조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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