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a46137b5333d6fa68134af53ad3b4f41.html 구간골 측면.(trunk skeleton) :: 니즈의 hobby room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두개골은 구간골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얼굴의 모든 굴곡의 토대가 되는 뼈와 머리형을

결정하는 후두골까지 상당히 많은 명칭이 있습니다.

아래턱뼈를 분리해서 보았을때 두개골 전체의 밸런스를 위해선 상과와 청각열공, 주상돌기와 하악철흔등의 위턱뼈와

연결하는 부위가 매우 중요합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이 연결부위가 틀어지게 되면 후에 상당히 큰 고통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등의 습관은 자칫 입을 벌리고 다물을 때 소리나 나게 되고 방치하게 되면 소리가

커지면서 고통 역시 증가하게 됩니다.(어디까지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지(枝)와 관골궁,하악철흔의 부위를 손바닥으로 감싸고 누르는 턱 마사지를 시작한 이후 지금은 완쾌되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턱뼈는 우리가 생활속에서 너무나 많이 사용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두개골을 그려서 공부가 되는 점은 생각보다 표현하기 어려운 사람의 머리두상의 기본이 되는 머리형을 자연스럽게

그리게 된다는 점 같습니다.얼굴면적에 비해서 너무 커서도,작고 납작해서도 안돼는 두개골은 위에서 보는 각도가 아닌 이상은 면적을 넓혀 그릴 필요가 없고 턱 밑에서 보는 각도는 얼굴의 면적의 둘래에 약간의 비중만 주어도 충분히

무리없이 표현 할 수 있을 것입니다.(각도에 따른 얼굴의 표현을 그릴때 나중에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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