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a46137b5333d6fa68134af53ad3b4f41.html '가슴 근육' 태그의 글 목록 :: 니즈의 hobby room

흉곽의 외측 벽과 전방 벽에 있는 근육들로 대흉근,소흉근,전거근,늑골거근,내-외늑간근과 흉횡근등이 있습니다.

 

대흉근

이 근육은 쇄골 전방의 중앙에서 2/3지점,흉골의 전방표면,제 6늑골의 연골조직,그리고 제4,5늑골의 측방과 복부건막으로부터 시작해서 상완골 결절간구의 전방연으로 삽입됩니다.(건막은 근육을 감사고 있는 막인데 위의 그림에서는 생략했습니다.늑골의 순서와 기준법은 뼈를 다룰때 다시 하겠습니다.)이 근육은 상완골 삽입을 향해서 몰려드는 속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상완골은 상완근을 이루는 뼈로 쉽게 말해 윗팔뼈입니다.)상부의 속은 상부에서 하부로 곧게, 중앙속은 횡단해서, 그리고 하부의 속은 하부에서 상부로 향해있습니다.가장 높고 두꺼운 속근육은 쇄골로부터 나옵니다.

대흉근의 전체 표면은 볼록한 형태인데 이 근육이 잘 발달될 때 외부각을 향해 몰려드는 다양한 근육의 뭉치들은 피부상에서 분명히 보일 수 있는 경사구에 의해 분리됩니다.이 근육이 잘 발달되지 않으면 늑골 돌출이 외부 형태에서 드러날 것입니다.(가슴 근육이 발달되지 않으면 바로 아래의 늑골,즉 갈비뼈가 더 돌출되어 보인다는 뜻입니다.)

 

대흉근의 작용은 상부와 하부로 나누어 말할 수 있는데 상부는 팔의 위치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작용합니다.팔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면 이 근육의 상부는 어깨의 정점을 올려줍니다.만약 어깨위에 짐을 얹어 나르는 동작,두려움이나 창피를 당한 표현에서 어깨를 구부리는 동작의 표현을 그림으로 구현할때 좋습니다.이 근육의 하부는 팔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당연히 연결되어 있는 어깨의 정점도 같이 끌어내립니다.즉 이 근육은 늑골을 위로 올려 호흡운동에 관여하며 상완골을 안쪽으로 돌리는 작용을 합니다.

 

소흉근과 쇄골하근

소흉근은 제 3, 4, 5 늑골의 외부표면에서부터 시작해서 오훼돌기에 삽입하는 근육인데(자료에서 소흉근이 시작하는 윗부분의 돌출뼈를 오훼돌기라고 합니다.) 형태상 삼각형인 이 근육은 전방 평면 위에서는 대흉근의 외부 형태를 유지시켜줍니다.팔이 위 자료의 위치에 있는 경우에는 평면을 완전히 덮지만 팔을 수직으로 올렸을 때에는 소흉근의 측방연 하부가 완전히 보이게 되고 뚜렷한 완압(압력)을 이룹니다.

이 근육은 어깨 정점을 아래로 끌어내려 견갑골을 내전하고 쇄골을 아래로 내리는 작용을 하며 흉곽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쇄골하근은 제1늑골과 늑골,쇄골의 접합 지점에 있는 늑골의 연골조직에서 시작해서 쇄골에 삽입합니다.이 근육은 조그만 근육으로 쇄골밑에 가려져 있는데 흉곽을 고정시키고 쇄골을 안쪽 하방으로 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이 근육은 제8, 9늑골 측방 표면에서 시작,견갑골의 극상연 쪽으로 들어갑니다.이 근육은 흉곽 측면을 덮고 있는 근육으로서 견갑골의 배면은 이 근육의 후방쪽에 얹혀 있는 형태로 자리잡습니다.

전거근은 전방과 하방 부위에서만 대부분 피하조직으로 되어있는데 여기서 네 개의 마지막 지상돌기는 활배근 전방연 앞에서 경사지게 늑골로 들어가는 지점 뒤에 피부상으로 드러납니다.(이 문장의 의미는 맨 위에 대흉근을 설명하는 자료에서 볼 수 있는데 등에서 시작해서 전거근을 감싸듯 덮는 활배근은 그림에서 생략되었지만 두개가 교차되어 있는 전거근의 반을 활배근이 덮는다는 의미입니다.)

이 근육의 나머지는 깊숙히 위치하지만 외부 형태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견갑골의 하부각 속으로 들어가는 부채꼴 밀집체는 이것을 덮고 있는 활배근 밑에서 분명한 압력을 보여줍니다.

이 근육은 견갑골의 하각을 전방으로 당기며 전거근의 상부근육은 견갑골을 올리고 하방근육은 회전운동으로 상완골을 올리는 역할을 돕습니다.(옆의 사진은 견갑골을 당기는 전거근이고 자료에 나오지 않은 교차된 경사각도의 전거근은 상완골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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