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가던 액세서리 거리.
언뜻 봤을 때 참 아기자기한 장식이구나, 귀엽다 했는데...
오잉?
진짜 냥이었다....
저 쟁반 같은데서ㅠㅠ
다른 장신구 같은걸 놓기에 좋을 거 같은 쟁반에 냥이가ㅠㅠ낮잠을ㅠ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만지지 말아 달라고
공고문을 붙여놓은 주인 언니의 심성이 보였던 가게였다.
잠깐 찍었을 뿐인데도 신경 쓰시는 거 같아서 왠지 미안해졌지만...
너무 귀여워서ㅠㅠ
*다른 사람의 반려동물을 함부로 만지는건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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