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불태우면서 작업하다보니 결국은 눈병이 났습니다ㅠㅠ
초기단계로 다래끼로 예상되는 고름이 눈 윗커풀에 생겼는데 다행히 심한건 아니여선지
약국에 갔더니 약사님이 약 세개를 주시더라구요.그 중 하나가 티나케어인데
어렸을적부터 이 눈에 넣는 안약을 종종 넣었던 기억이 있는 약이었습니다.
넣으면 살짝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어제 하루동안 총 두방울을 넣고 잤는데(원래는 여섯방울까지 넣어도 된데요)
일어사서 다행히 많이 가라앉은 모양이었습니다....휴..(안과 무서워;)
약에 내성이 별로 없거나 건강한 체질이신 분들은 다래끼 초기증상 정도는 약을 투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신다면
충분히 나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물론 먹는것도 잘 챙겨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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