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나 존스로 리뷰영상을 만드는 와중에 멜리사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너무 옛작품이라 그런지 화질이 영...)
94년도에 제작된 어드벤쳐물 몬타나 존스 속 숨은 천재 사기 캐릭터ㄷㄷ
외교관의 딸이란 이유로 전 세계의 언어를 전부 구사할 수 있다는 말도 안돼는 천재ㅋㅋ
개인적으로 주인공 몬타나와 잘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어린이용 모험물이라서 그런지 과도한
로맨스는 아예 넣지 않아서 아주 살짝 아쉬웠다고 할까요.
세계를 여행하며 신문기자로도 활동중이라는 부잣집 아가씨-
지금 다시보니 예쁘장하네요-
작중에 몬타나에게 호감을 보이는듯한 느낌도 있긴 했는데 아쉽게도 로맨스는 없었습니다-
(뭐랄까 몬타나가 일방적으로 무관심한거 같기도 했고ㅋㅋ)
옛 추억이 떠올라서 리뷰하면서 참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모험물을 좋아해서 이런 류의 작품을 좋아하거든요-